건강정보

안좋은 습관!! 나쁜 습관 36가지 (2)

좡이 2020. 6. 15. 18:53

11. 수염 안 깎기

수염은 공기중의 유해물질을 끌어 들인다. 어느 자료에 따르면 수염을 깎지 않는 사람이 들이마시는 공기의 오염지수는 보통 사람의 4배라고 한다. 더욱이 긴 턱수염이나 콧수염을 기른 사람이 담배까지 피운다면 그 오염지수는 몇 십 배에 이른다고 한다.

 

12. 늦잠자기

늦잠을 자면 대뇌피질을 억압하는 시간이 길어진다. 그로 인해 이해력과 기억력이 감퇴하고, 신체의 생리 리듬이 깨지며,면역력이 현저하게 저하된다. 늦잠을 자는 사람은 대부분 아침식사를 거르기 일쑤다. 그러면 영양 공급에도 문제가 생겨 정상적인 신진대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또한 밤새 창과 문을 꼭 닫고 자게 되면 실내 공기가 혼탁해지기 때문에 감기, 기침 등 소화기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13. 자주 세수하기

세수를 너무 자주 하면 얼굴을 보호하고 있는 피질이 빈번하게 손상을 입는다. 그러면 피부가 더 큰 자극을 받게 되어 노화가 촉진된다.

 

14. 오래 양치질하기

양치질은 구강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은 물론이고 충치와 염증, 나아가 류머티즘과 신장병까지도 예방해 준다. 그러나 양치질하는 시간이 지나치게 길면 잇몸이 상하고, 치아의 성장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며, 치조농루에 걸릴 수도 있다.

 

15. 오래 걷기

걸을 때에 발꿈치는 일정한 높이와 힘을 유지해야 한다. 하지만 너무 오래 걸으면 발꿈치가 함몰될 수 있다. 그러면 발가락 뼈는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쉽게 골절 된다.

 

16. 세게 때 밀기

두께가 겨우 0.1mm에 지나지 않는 피부층은 각종 세균과 자외선을 침투를 막아주는 천연의 방어선이다. 그런데 떄를 밀면 이러한 피부층이 손상을 입을 수 있다. 그러면 온갖 세균과 인체에 유해한 자외선이 몸속에 침투하게 되어 모낭염과 종양, 심지어는 패혀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17. 진한 차 마시기

진한 차를 마시면 위 점막이 축소되어 단백질이 응고된다. 그러면 위액이 희석되어 소화불량에 걸리고 철분 흡수 장애와 수면 장애가 발생하기 쉽다. 또한 차에 소량 함유되어 있는 불소는 치아의 변색, 관절의 변형과 마비를 가져 올 수 있다.

 

18. 오랫동안 선탠하기

피부가 장시간 동안 햇빛에 노출되면 피부에 붉은 반점과 물집이 생기고 색소 침전이 발생한다. 이는 피부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며, 심지어는 피부암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19. 과음

술을 너무 많이 마시면 간과 위에 막대한 영향을 주게 된다. 게다가 과음이 습관화되면 알코올이 인체에 축적되어 만성 중독이 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그로 인한 신경마비는 대사 기능을 급속도로 약화 시킨다.

 

20. 음식재료와 요리 함께 넣어두기

조리된 음식물과 음식재료를 함께 장바구니에 담는 것은 매우 비위생적이다. 바구니 안에 가득한 세균과 미생물들이 음식재료와 음물을 넘나들며 전염되기 때문이다. 간염, 콜레라와 같은 위장 전염졍이 바로 이러한 경로를 통해 발생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