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좋은 습관!! 나쁜 습관 36가지 (1)

사람들은 오랜 세월 동안 시대를 거듭하면서 수많은 생활 습관을 갖게 되었다..

그중 어떤 습관을 좋지 않은 습관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몇 대에 거려 답습되면서

아주 예사로운 일이 돼 버린 것들도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것이 마땅히 옳은 생활 방식이라고 여기며 아무런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온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생각과는 달리 실제 그것은 반드시 고쳐야 하는 유해한 습관들이다.

 

1. 기상하자마자 이불 개기

피부는 수면 상태에서 대량의 증기를 발산하기 때문에 밤새 이불에 습기가 찬다.

그와 동시에 모공의 호흡으로 인해 많은 화학물질을 발산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와 같이 신진대사를 거치며 발생하는 노폐물은 이불속에 흡수된 후

다시 외부로 발산되지 않는다.

따라서 기상하자마자 이불을 개는 것은 결국 이불을 오염시키는 일이다.

 

 

 

2. 아침 식사 거르기

대부분의 사람들은 출근 시간에 쫓겨 아침식사를 거르기 일쑤다.

그러나 이 때문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건강이 나빠진다는

사실은 인식하지 못한다. 그래서 자주 피로와 두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더욱이 오랫동안 아침식사를 거르면

영양 불균형, 빈혈, 면역력 저하, 신장결석을 앓을 수 있다.

 

 

3. 식후 바로 잠자기

식사 후에는 다량의 혈액이 위장으로 흐르기 때문에 대뇌에

공급되는 혈액이 줄어든다. 그래서 사람들은 종종 식곤증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원래 대뇌에 공급되는 혈액량이 부족한

사람, 즉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 식사 후 바로 수면을 취하면 중풍과 심근경색이 발병하기 쉽다.

이는 복부에 지방이 축적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4. 폭식

자주 폭식하거나 특히 저녁에 과식하는 사람은 체내에 지방이 쌓여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한다. 특히 식사를 마친 후 활동하지 않고 바로 잠을 자는 사람은 살이 찌기 쉽고, 사고력, 집중력, 절제력이 떨어지며, 동맥경화, 담결석, 담낭염, 당뇨병 등의 질병에 걸리기 쉽다.

 

5. 책상에 엎드려 낮잠 자기

책상에 엎드려 낮잠을 자고 난 뒤 일시적으로 시력이 약해지는 현상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안구가 압력을 받아 각막의

형태와 각도가 변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안구가 압력을 받으면 안압이

점차 높아지므로 장기간 지속될 경우에는 시력이 나빠지게 된다.

 

6. 공복에 당분 섭취하기

공복 시의 당분 섭취는 단백질 흡수에 영향을 미친가. 각종 면역 인자와 효소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결국 정상적인 생리 기능과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

 

7. 지나치게 짠 음식 섭취하기

다량의 나트륨이 체내에 머무련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병을 유발, 심화시킨다.

8. 억지로 소변 참기

억지로 소변을 참으면 급성 방광염에 걸리기 쉽다. 그로 인해 빈뇨, 요통, 소화불량이 발생하고 아랫배에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소변을 자주 참으면 괄약근과 배뇨근이 장기간 긴장 상태에 있게 된다. 그러면 방광경부 폐쇄로 인해 소변을 보기 어려워지고 방뇨를 해도 시원하지 않은 등 요실금의 증상이 발생한다. 이 같은 장기간의 방광 기능 장애는 감염, 결석을 초래하고 신장 기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9. 잠자기 전 세수하지 않기

얼굴에 화장품, 혹은 먼지가 남아 있으면 피부 대사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그로 인해 피부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10. 잠자기 전 양치질 안 하기

잠자기 전 양치질을 안 하는 습관은 아침에 일어난 후에 하는 것보다

중요하다. 구강 내에 있는 세균과 음식 찌꺼기가 밤새 치아와 잇몸에서 강한 부패 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이다.